연애의 맛 3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경주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화제다.

유지는 "여기까지 오는 게 큰 결심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MC들도 "경주까지 따라와서 1박까지 한 다는 건 쉽지 않은 결심인 건 맞다"고 말했다.

(연애의 맛3 방송 화면 캡처)
(연애의 맛3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유지는 "쉽지 않았는데 막상 오니까 좋다"며 덧붙였다. 이에 정준은 "고맙다. 힘든 결정해서 여기까지 와줘서"라며 유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에게 "카메라 없이 만나면 어떨까. 방송 없이 만나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김유지가 선뜻 대답을 하지 않자 정준은 "천천히 대답해 달라"며 생각할 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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