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한다.

남궁민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 반전 매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궁 민은 함께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훈훈함과, 함께 즐기기 위해 게임을 직접 기획하며 시뮬레이션하는 잔망스러운 허당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남궁민_인스타그램)
(남궁민_인스타그램)

또한 평소 운동을 즐겨 집에 마련해두었다는 남궁GYM에 들어가 운동 기구 하나를 하고는 이내 불을 끄고 거실로 나가는 반전미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며 당일 동시 예능 시청률 1위를 ‘나 혼자 산다’에게 안겨주어, ‘믿고 보는 배우’의 수식어가 예능에서도 통하는 공식임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남궁민의 해외 촬영 일상을 담는다.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차 귀국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드라마 촬영 중의 남궁민의 일상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남궁민은 SBS 신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역을 맡았다. 스토브리그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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