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가 출시됐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6일 자정부터 모바일 게임 V4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V4는 '히트', '오버히트'로 유명한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중세 판타지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6일 자정부터 모바일 게임 V4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6일 자정부터 모바일 게임 V4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넥슨은 6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편의를 위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V4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도 개시했다. 이용자는 미리 게임을 내려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V4는 오픈과 동시에 서버 접속 불가 현상이 일어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V4 공식카페에는 "서버 오픈 초반에는 동시 접속 시도가 몰리며, 접속 물안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공지글이 게시되었다.

이어 "별도의 접속 불가 혹은 지연 현상의 원인이 있는지 파악 중이며, 원인이 파악되거나 수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를 드리겠습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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