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에 배우 김선호가 합류할 예정이다.

5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에 “김선호가 최근 ‘1박 2일’ 측과 미팅을 한 건 맞다. 아직 출연 여부가 결정되진 않았다. 방송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호_인스타그램)
(김선호_인스타그램)

현재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김선호는 ‘1박 2일’의 첫 고정 예능 출연이 임박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1박 2일'에는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가수 딘딘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박 2일'은 K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3를 진행해오다 지난 3월 제작 및 방송이 중단됐고 멤버를 재구성해 네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이달 중 촬영을 진행하고 방송은 1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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