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이던 KTX가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4일 오후 6시 27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철도 건천 연결선에서 포항 방향으로 가던 KTX 467열차가 운전실 신호 장치 이상으로 갑자기 멈췄다.
신호 장치 이상으로 멈춰선 열차는 8분 안팎 선로에 머물렀고, 기술지원을 받아 곧바로 운행을 재개했다.
8분 정도 운행을 중단한 시간 동안, 객실 조명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일부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 했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이 끝나면 이상 원인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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