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우종이 방송인으로서 보여준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우종은 현재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4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EBS '별 일 없이 산다'의 MC를 맡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의 결혼으로 딸 조아윤을 얻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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