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기며 화재를 모으고 있다.

기존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한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을 누르고 지난 주말 시작과 동시에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는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가 그 뒤를 쫓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명작이다', '액션이랑 스케일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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