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부라더 시스터’에서 서효명, 서수원 남매는 엄마 박찬숙의 전국체전 성황봉송 현장을 찾았다.

남매는 엄마를 몰래 뒤에서 지켜보았고, 남매가 온 줄도 모르고 송화를 봉송하고 있던 박찬숙은 이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서효명 SNS
사진=서효명 SNS

이후 서효명은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엄마다”라며 “우리 엄마라고 자랑하고 싶더라”고 박찬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 농구선수 박찬숙은 올해 나이 61세로 1985년 결혼과 출산 후 코치로 활동하다 1994년 현역 은퇴했다. 박찬숙 딸 서효명은 배우로, 아들 서수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효명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효명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효명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중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미인이시네요” “박찬숙 서효명 모녀 너무 팬이에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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