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향으로 알려져 있는 '솔리프'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으로 순조롭게 진출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에서 선호하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과 향을 내세워 베트남 현지의 Beauty Box를 빠르게 공략하면서 현지의 인기를 얻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설명했다. 

솔리프(Soleaf)의 브랜드명은 솔잎(Pine Tree Leaf)을 의미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푸른 소나무의 친근한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솔리프는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향후 기능성 기초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솔리프'의 제품으로는 힐링허브클렌징워터, 과일클렌징폼, 마스크시트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베이직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친근하고 안전한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솔리프'의 입점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베트남의 Beauty Box 5개점, 싱가폴 SASA 15개점, 러시아 왓슨 64개 점에 입점 되어있다. 이 외에도 필리핀 왓슨, 인도네시아 가디언 200개점 캄보디아 온라인 판매시장 센트로-마켓, Jiffy 마트 50개점 입점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0년 중국출시에 앞서 국내 판매 출시를 결정했다. 2019년 11월 20일 '솔리프'의 온라인 출시가 확정되면서 자연주의 화장품에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층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솔리드'의 한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에서 기반을 다져가면서 신규 국가로 진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한국 오프라인 판매를 위해 H&B 입점도 협의중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친근하고 안전한 자연성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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