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자선 화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엄정화, 이하늬, 한예리, 최수영, 조진웅, 최원영, 권율, 이제훈, 김성규, 이가섭, 데이비드맥기니스가 참여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 머니’의 두 주인공 조진웅과 이하늬. 둘은 나란히 시계를 착용한 룩을 통해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배우 조진웅이 착용한 제품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매뉴팩처 IWC 샤프하우젠의 스테디셀러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로, 깔끔하게 정돈된 다이얼 위 오목하게 들어간 두 개의 서브 다이얼과 볼록한 양각의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44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이 오토매틱 워치는 분과 초 단위로 시간을 측정 해주는 크로노그래프 기능도 갖추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 반열에 오른 이하늬의 선택도 역시 IWC. 그녀의 손목을 돋보이게 하는 시계는 바로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 페이즈 37이다. 이 제품의 다이얼과 케이스에 수놓아진 74개의 다이아몬드는 빛을 아름답게 반사시켜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준다. 12시 방향의 문 페이즈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시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는 이하늬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시킨다. 18캐럿 레드 골드 소재의 셀프 와인딩 제품으로,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추었다.

조진웅, 이하늬가 이번 착용한 IWC 제품들은 모두 IWC 샤프하우젠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