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안경맞춤 서비스 ‘플로브(Floev)'가 새롭게 오픈한 플로브 라운지 역삼성당에서 ‘프라이빗 안경 큐레이션 플랫폼’을 런칭해 오픈 기념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플로브 라운지 역삼성당은 가구와 소품의 소박한 멋을 추구하는 킨포크 인테리어로 매장을 꾸몄다며 "다양한 위치에 설치된 거울은 손님이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안경선택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로브는 복고안경부터 최신 유행 안경까지 안경을 쓰는 사람 모두가 자신의 스타일에 알맞은 안경을 찾을 수 있도록 안경 편집샵을 운영한다.

플로브는 안경 편집샵으로서 ‘프라이빗 안경 큐레이션‘을 내세운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직 두 사람을 위해 꾸민 상담 데스크에서 안경사와 편안한 마음으로 스타일 상담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시착할 안경을 고른 후 내방하면, 고객이 선호하는 안경테 모양이나 사용된 안경재료와 디자인을 고려해 1시간 동안 정성껏 스타일링 상담을 진행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고객이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귀담아 듣고, 이에 맞춰 안경을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하며, 엄선된 기준에 따라 우수한 안경을 적절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게 플로브의 MD철학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디자인적 가치와 인체공학적인 성능을 고려한 양질의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는 안경사용이 잦은 직장인과 다양한 시력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얽혀있는 장소로서, 인구 대비 양질의 안경서비스를 경험하기 힘든 곳이었다” 며 “ 플로브 라운지 역삼성당은 역삼동과 선정릉의 지하철역과 근접해 있어 서울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이어 “당 서비스는 내방고객의 꼼꼼한 검안과 눈상태 진단을 강조하고 최신 검안시설을 배치한 프라이빗 검안실에서 하얀 색으로 방을 꾸며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옵티컬 문제를 진찰한다” 며 “ 대형병원 안과에서 재직했던 안경사의 숙련된 경험은 고객들의 시력 상태점검과 손님의 눈상태를 고려한 프레임 피팅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플로브 라운지 역삼성당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해서 열린다. 오픈기념이벤트를 통해 고객님이 찾는 안경과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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