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돕는 박준영 변호사, “8차 사건 윤 씨 내주 최면 조사 받는다”...바람직한 판단 때문 外 [오늘의 주요뉴스]
재심 돕는 박준영 변호사, “8차 사건 윤 씨 내주 최면 조사 받는다”...바람직한 판단 때문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0.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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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재심 돕는 박준영 변호사, “8차 사건 윤 씨 내주 최면 조사 받는다”...바람직한 판단 때문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윤모(52) 씨가 다음 달 4일 최면조사가 포함된 4차 참고인 조사를 받는다. 윤 씨의 재심 청구를 돕는 박준영 변호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변호사는 "다음 조사에서 윤 씨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원한 최면조사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는다"며 "경찰이 윤 씨의 진술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진술증거의 의미가 큰 상황에서 최대한 협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차 조사로 윤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대질조사가 성사되는 상황이 되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재허가 앞두고 검찰 고발당한 MBN 향방은

내년 11월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재허가를 앞둔 MBN이 고의 분식회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며 개국 이래 최대 위기에 놓였다. 언론계에서는 수사 결과와 함께 MBN이 재허가를 받아 종편 사업자 지위를 유지할지, 유지하지 못한다면 다른 언론사가 진입할지 또는 다른 사업자가 채널을 승계할지에 주목한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 시절 이뤄진 종편 출범, 즉 종편의 '뿌리'부터 특혜와 불법으로 점철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시선도 늘었다.

한국 축구, U-17 월드컵 2차전서 '난적' 프랑스에 1-3 패배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의 리틀 태극전사들이 '난적'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의 세히냐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3으로 무너졌다. 아이티와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한국은 프랑스전 패배로 1승 1패(승점 3·골득실-1)를 기록, 이날 아이티를 4-2로 꺾은 칠레(1승 1패·승점 3·골득실0)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