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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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30일에는 여자 200m와 4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던 김하나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한국그랑프리육상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11초65로 우승했습니다.

당시 국내 육상 상위 8위까지만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인 만큼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하나는 결승에 출전해 50m부터 치고 나가 1위로 골인하며 또 한 번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 이날 김하나의 연인 임희남도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55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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