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현재 대한민국에는 아이돌 열풍이 무섭게 불고 있다. 음원 발매부터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지컬까지 인기 있는 아이돌의 활동 무대 또한 넓어졌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은 연예계의 핫 아이콘으로써 개인의 패션과 뷰티부터 사생활까지 실시간으로 기사화된다. 이처럼 아이돌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지원자들 또한 많아져 신인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도 매년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독특한 행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걸그룹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로코뮤직'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의 첫 번째 유닛그룹 '슈티'다.

▲ 시청자 참여 육성형 걸그룹 '슈티'

'로코뮤직'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시청자가 직접 육성하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며 그룹 '슈티'를 탄생 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 이름, 콘셉트, 타이틀 곡 등 중요한 부분부터 연습할 노래, 안무, 심지어 식사 메뉴나 간식 선택까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신개념 소통방식을 선보여 '슈티'는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목을 끌었다.

현재 로코뮤직의 온라인 방송국에는 걸그룹 '슈티'의 멤버인 예진과 은지가 직접 진행한 방송들이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특히 생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채팅창을 통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소통할 있어 매 방송마다 높은 접속자수를 자랑한다. 데뷔 전의 스타를 미리 만나고 팀&곡 명 작명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룹 '슈티'는 오는 28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 낮 12시부터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티의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고백데이'를 수록해 상큼한 목소리로 고백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아직도 잊지 못한 난', '오빠에게' 등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와 걸맞은 곡들이 실려있다. 무엇보다 '악플송'과 '내꿈꿔'는 아프리카TV에서 진행 중인 방송을 위해 제작된 '슈티'만의 특별함이 더해진 곡이다.

현재 아프리카TV의 로코뮤직 홈페이지 게시글에는 슈티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육성형 아이돌 '슈티'의 탄생 과정이 궁금하다면, '로코뮤직' 방송국 홈페이지의 방송 다시 보기와 방송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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