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오전 11시 31분께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추돌한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에서 버스로 옮겨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사고로 승용차가 전소되고 버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승용차 탑승자와 버스 승객 등 15명은 미리 차량에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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