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너무 자주 우는 아이’입니다.

<사례>
걸핏하면 우는 아이, 달래다가 진 빠져요

4세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우리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부터 우는 행동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말씀으로는 간식이 맘에 안 들면 울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운다고 하네요. 집에서도 걸핏하면 우는 걸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해요.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도 하고 달래 보기도 하는데 막무가내로 울어버리니 진이 다 빠집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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