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디스커버리에서 공개한 새 디지털 바이럴 영상에서 신인배우 박주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그녀는 깊은 밤 불이 모두 꺼진 백화점의 청소부로 등장해, 마네킹에 입혀진 옷을 몰래 훔쳐 입고 피팅룸을 나선다. 그 순간 그녀는 크리스마스 파티 룸, 경비행기, 설원, 동굴 등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동화 ‘빨간 모자’를 연상케 하는 깜찍함과 순수함으로, 모험의 설렘과 짜릿함을 표현하여, 마치 함께 모험하는 듯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박주현의 다양한 표정 연기력으로 박주현 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 영상미를 완성하는데 기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설원에서 스노모빌을 타는 장면에선 디스커버리의 모델 공유가 깜짝 등장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공유가 운전하는 스노모빌에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공유를 보고 심쿵하는 현실 팬을 대변하는 듯한 귀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박주현은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넷플릭스 ‘인간수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또한 캐스팅과 동시에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박주현_인스타그램)
(박주현_인스타그램)

무한한 잠재력과 안정적인 연기력. 거기에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광고까지 섭렵하고 있는 박주현의 종횡무진 활약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