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청년수당은 포퓰리즘 아닌 리얼리즘" 外 [오늘의 주요뉴스]
박원순 "청년수당은 포퓰리즘 아닌 리얼리즘"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이시연 수습기자
  • 승인 2019.10.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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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박원순 "청년수당은 포퓰리즘 아닌 리얼리즘"

(연합뉴스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수당 대상자를 4배 이상 늘리고 월세를 지원하는 등 3년간 4천3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정책이 "포퓰리즘이 아닌 리얼리즘(현실주의)"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3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수당 확대 및 청년 월세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확대된 청년수당이 기본소득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해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적어도 청년의 구직활동 기간에는 기본소득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한 해 청년수당 대상자를 4배 이상으로 늘려 3년간 총 10만명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1인 가구에는 최장 10개월간 월세 2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중단' 권고...청소년 즉시중단

정부가 지난달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를 권고한 데 이어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브리핑'을 열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비흡연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 폐 손상과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며 "안전관리 체계 정비와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말했다.

97세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형집행정지..."수형생활 어려워"

(연합뉴스 제공)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연합뉴스 제공)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97)에 대해 6개월의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 명예회장의 건강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심의 결과 97세의 고령, 말기 치매 등으로 거동 및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형생활이 어렵다"며 "형 집행 시 급격한 질병 악화 및 사망 위험까지 있다"고 판단했다. 신 명예회장은 6개월 뒤 다시 검찰의 연장 심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형집행정지 가능 최장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신 명예회장이 건강이 특별히 호전되지 않는 이상 검찰은 6개월 단위로 연장 심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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