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뉴 컨셉으로 컴백...데뷔 때와 달라진 모습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1일 뉴이스트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6개월 만으로 그동안 멤버들은 각자 다른 활동을 해왔다.

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올랐고, 렌과 백호 등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민현은 "콘서트를 하는 와중에도 백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될 곡을 작업했다"고 말했다. 여섯 개 수록곡 모두 백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백호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반응이 가장 좋았던 앨범"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를 비롯해 '더 테이블'에 있는 노래 모두 사랑을 주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