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tvN 제공]
삼시세끼 산촌편 [tvN 제공]

'삼시세끼' 시리즈 최초로 여성 멤버로만 구성된 '삼시세끼 산촌편'이 19일부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차의 최종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tvN에서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 최종회 시청률은 이같이 나타났다.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 회에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산촌 하우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먹을 저녁 겸 야식으로 닭갈비구이와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으며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여성 배우 3명으로만 꾸며진 '삼시세끼 산촌편'은 평소 예능에 잘 나오지 않던 여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파헤쳐가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염정아는 가마솥으로 '손 크게' 요리를 만들고,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1단 줄넘기도 소화 못 하는 '허당' 같은 매력은 시청자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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