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채널A에서 배구계 아이돌로 불리는 GS칼텍스 박혜민 선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된 것.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이날 박혜민 선수는 아이돌 쯔위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좋은 쪽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도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별명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청소년 대표라든지 유스 대표라든지 해왔던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충분히 자기 몫을 해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민 선수는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이며 2018년에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에 입단해 정식 프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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