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앓던 80대 할머니, 한 요양원서 식사 도중 기도 막혀 숨져 外 [오늘의 주요뉴스]
치매 앓던 80대 할머니, 한 요양원서 식사 도중 기도 막혀 숨져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10.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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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치매 앓던 80대 할머니, 한 요양원서 식사 도중 기도 막혀 숨져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인천 한 요양원에서 식사 도중 기도가 막혀 숨졌다. 1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께 인천시 서구 백석동 요양원에서 A(87·여)씨가 쓰러진 것을 요양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요양원에서 식사를 하던 중 기도 폐쇄로 인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서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치매 증세로 요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영문운전면허증 시행 한 달 만에 13만6천여건 발급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 시행 한 달 만에 발급 건수가 13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시행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는 13만6천755건을 기록했다. 이 기간 국문 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는 19만6천755건으로, 국문과 영문을 포함한 전체 발급 건수 가운데 영문운전면허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1%에 달했다. 운전면허증 발급자 10명 가운데 4명은 영문운전면허증을 신청한 셈이다.

월드컵축구 대표팀 평양 원정 경기 녹화중계 결국 취소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지상파 3사가 최후까지 매달렸던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평양 원정' 남북한 경기 방송이 결국 녹화 중계마저 무산됐다. KBS는 17일 "이날 오후 5시 방송 예정이었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남북한 간 경기의 녹화 중계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상파들은 이날 이른 오전 영상이 DVD 형태로 선수단을 통해 들어오는 대로 분량이나 그림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방송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KBS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방송권료 등을 놓고 최후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정상적으로 방송을 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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