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맞춤 정장 브랜드 라펠(점장 방효진·사진)이 오는 11월 14일까지 결혼 예복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역의 예비 신랑과 혼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 예복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울산 라펠은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전했다.

우선, 상담고객들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고급 수제 차량용 방향제와 룸 스프레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결혼 예복 계약 고객에게는 원단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최고급 맞춤 셔츠 두 벌, 타이 두 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측에서는 “필요 시 촬영용 턱시도 두 벌을 무료 대여해주고 맞춤 수제화 구매 시 원가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혼주복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방효진 울산 라펠 점장은 “고객들에게 최고급 정장과 맞춤 셔츠, 실크타이, 정장화까지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비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가을 정기세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동 웨딩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라펠은 지역의 결혼 예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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