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시네마 청소년 영상체험학습전, 유튜브 방송인 ‘기몌’ 김혜진 출연

에버시네마의 청소년 영상체험학습전에 출연한 유튜브 방송인 ‘기몌’ 김혜진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시네마(티켓싸다)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영상체험학습 현장학습이 초중고생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연일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투브 방송인 ‘기몌’로 알려진 김혜진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혜진의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펼쳐진 강의 시간동안 학생들과 김혜진은 서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호응을 얻었다.

영상체험학습전이 열리는 1시간30분 동안 참여한 감독, 작가, 배우, 모델,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무대가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에게도 감동과 환희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사단법인 영화인총연합회와 에버시네마 그리고 행복만들기중앙회 후원으로 마련된 영상체험학습 특별전에는 (사)영화인총연합회 및 산하기관 소속의 감독, 시나리오작가, 촬영감독, 조명감독, 배우, 영화음악가 등 풍부한 강사진이 해설사로 참여하고 있다.

강사진은 (사)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영화 <부러진 화살>, <남부군>의 정지영 감독, <삼양동 정육점>, 영화 연구가 정종화 박사, <황진이>의 신정균 감독, <가문의 영광>, <조폭 마누라>의 정흥순 감독,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이사장 허성수 작가가 교체 출연하고 있다.

현장학습 선생님으로는 의리의 배우 김보성, 기주봉과 나기수, 한윤경, 이성훈, 김종훈, 유투브 방송인 김혜진(예명 기몌), 방송인 이파니, 뮤지컬배우 박두원, 품바의 김추리, 이다나 등 배우가 교체출연하고 있다.

외국인 모델로는 모델에이전시인 ㈜이코라인 후원으로 외국인 모델 다이아나, 마르샤, 샤사 등이 출연한다.

영상체험학습은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참여가 가능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학생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과 함께 무대에서 진행되는 출연자들의 진솔하고 유익한 강의에 학생들은 90분간 시선을 집중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하고 있다.

청소년 영상체험학습특별전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 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 줄 수 있는 최고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의 청소년 체험학습들은 단순하게 영화나 연극을 보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에 영상체험학습전은 다양한 영상과 함께 연기자, 감독의 즐거운 강의, 함께 배우는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청소년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

영상체험학습을 보고 나온 서울의 A중학교 남학생은 “이렇게 재미있는 체험학습은 처음이다. 내용도 알차고 TV에서만 보던 연예인들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니 신기하기만 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은 “외국인 모델들의 패션쇼 시범이 너무 멋있었다. 나도 나중에 유명한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행복만들기중앙회 이우재 회장은 "영상체험학습을 통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창의인재 육성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입시에 고통속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에버시네마 이건찬 회장은 “영상체험학습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한류 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높은 이상을 영상체험학습을 통해 심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상체험학습의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교육청 게시판, 경기도교육청 게시판, 에버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 페이스북에 청소년 영상 체험 학습이 안내 게시되어 있다. 예약은 에버시네마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