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아이의 체온이 왔다갔다...올바른 체온 체크 법
[육아의 발견] 아이의 체온이 왔다갔다...올바른 체온 체크 법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10.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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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례 재구성>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백일이 지난 지금까지 대소변뿐 아니라 주기적인 체온 체크를 통해서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 부모인데요. 아이의 체온을 체크한지 약 한달. 이상하게도 체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두 번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아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논다는 겁니다. 제가 체온을 잘 못 체크하고 있는 것인지... 아이의 체온을 올바르게 체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체온이 높고 낮아지는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돌 이전의 아이들의 체온은 평균적으로 성인보다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36.5℃라는 말을 많이 하긴 하지만, 돌 이전 아이들은 이보다 높은 37.5℃, 3세 미만 아이는 37.2℃를 평균적인 체온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체온이 38℃ 이상임에도 아이가 별 문제 없이 잘 먹고 잘 논다면 이는 몸에 큰 문제가 없음을 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체온은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보통 오전 6시 전후가 가장 체온이 낮고 오후 6시 전후가 가장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1℃ 정도 차이가 있으며 아이에 따라 그 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체온을 잴 때는 객관적인 상황을 잘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몸의 땀을 잘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체온을 재기 전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들을 체크하면서 하루에 세 번의 체온을 재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는 식단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열이 난다면 기본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체온은 뇌의 사상하부라는 곳에서 조절ㅇ르 하는데, 이 체온 조절 중추의 체온은 항상 37.1℃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감염 등의 원인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이 열을 발생시키면서 체온을 떨어트리려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서 열이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유동식이나 마시는 식품을 먹이는 것도 좋으며 유제품이나 멜론, 참외, 수박 등의 과일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 단호박이나 생강처럼 맵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본 콘텐츠는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와 유아인성교육 부문 교수 그 외 관련 전문가로부터 얻는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시선뉴스 육아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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