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홍콩 시위 사태가 19주째를 맞은 가운데, 더욱 극렬한 양상으로 심화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강도 높은 폭력적 모습까지 포착되며 과거 우리나라에서 1980년에 발생했던 5.18민주화 운동이 떠올라 안타깝다는 의견을 표출하기도 한다.

다만, 과거에는 언론 매체에 대한 의지가 높았던 상황이라 언론이 통제되면 그야말로 한 지역을 폐쇄할 수 있었지만, 현재에는 소셜미디어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해 현지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터라 전 세계인의 눈이 홍콩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속속 공유되는 홍콩의 심각한 상황에 전 세계에서 다양한 메시지가 공유되며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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