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서 U-18 축구대표팀, 베트남 꺾고 우승
태국 방콕서 U-18 축구대표팀, 베트남 꺾고 우승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10.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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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남자 축구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베트남 19세 이하(U-19) 대표팀을 꺾고 우승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방콕 분야친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GSB 방콕컵 결승에서 베트남을 2-1로 꺾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전반 31분 최세윤(대건고)의 선제골과 42분 권민재(개성고)의 추가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베트남에 만회골을 내줬으나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10일 우즈베키스탄을 5-1로 대파한 대표팀은 베트남까지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태국축구협회 주최로 2000년 이후 출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2001년생 선수들로 구성된 U-18 대표팀이 참가했다.

대표팀은 14일 귀국해 해산한 뒤 이달 말 다시 소집해 11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한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함께 I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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