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Alcantara®) 가구 전문점 토레까사(TORRECASA)가 오는 18일 침대 브랜드 토레베드(TORRE BED)를 공식 론칭한다. 토레는 이를 위한 매장 리뉴얼에 나서며 논현본점과 대전‧부산 직영점에서 10월 한 달간 ‘소파 진열 현품전’을 진행한다.

토레가 론칭한 토레베드는 세계 최대 메모리폼 제조 회사 카펜터(Carpenter®)와 미국 수면 연구소 라인하트 테크니컬 센터가 협력하여 개발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알칸타라, 아쿠아클린, 이태리 가죽으로 만든 침대프레임과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E)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양질의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라며 “토레소파가 생활공간의 미학적 가치를 높여왔다면 토레베드는 인체공학적 실험을 통해 완성한 매트리스를 제공하며 양질의 수면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레소파 진열 현품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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