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 이어 직영 체험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세라젬은 서울 목동점, 신사점, 황학점, 부산 센텀점 직영 매장을 운영중이며, 지난 8일에는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관악점은 카페 오가다와 결합하여 백화점에 정식 입점하는 첫 번째 사례다.

롯데백화점 관악 직영점은 ‘세라젬 V3’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항산화와 체온상승에 좋은 생강을 주 원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 ‘세라티’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0월 한달 간 ‘세라티 1+1 행사와 음료 구매 시 한라봉 피낭시에를 제공 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 V3는 사람마다 다른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글로벌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몸에 꼭 맞춘 온열 마사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대 65℃의 뜨거운 세라믹볼이 척추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 받은 척추 의료가전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카페 오가다와 콜라보 매장의 특성을 살려 건강차와 휴식을 컨셉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라젬 직영 체험매장은 18일에 서울 삼전점이 새롭게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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