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가을 제철 과일인 '반시'로 유명한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새친구로 등장한 안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청춘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멤버들보다 먼저 미리 숙소에 도착해 숙소를 둘러봤다. 안혜경은 이곳저곳을 살펴본 후 "나도 시골 출신이라 이렇게 대청마루가 있는 집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6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 현재는 극단 웃어의 연극배우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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