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기도에서 맛집이 많기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안양. 저녁이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서로 고민하기 바쁘다.

그런 와중에 먹고 싶은 것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컨셉의 ‘부대찌개’ 브랜드가 안양에 오픈했다,

흔히 음식점을 가면 사장님에게 “3인분 같은 4인분 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안양과학대 부근에 오픈한 ‘쉐프의 부대찌개’는 그럴 필요가 없다.

▲ 안양 샘병원 부근에 오픈한 '쉐프의 부대찌개'

부대찌개를 시키면 ‘쉐프 돈가스’나 ‘고르곤졸라 피자’가 무료로 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라면사리는 기본적으로 무한리필이어서 배가 부르지 않을 수 가 없다.

‘쉐프의 부대찌개’가 이와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이미 이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쉐프의 부대찌개’ 대표의 독자적인 식자재 유통채널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닌자스시’ 프렌차이즈와 ‘비어카페브라운’술집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운영하고 있는 허경욱 대표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음식, 여기에 친절한 서비스처럼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 간의 경험으로 ‘쉐프의 부대찌개’에 모두 접목시켰다.

허경욱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직장인이나 연인들이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를 생각했습니다. 3인분 같은 2인분, 4인분 같은 3인분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여러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며 “저희의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식자재 유통 채널로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낮은 원가로 제공해 창업하시는 분들도 고객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가게를 만들 수 있게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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