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복면금지법 위반 첫 기소, 12살 중학생도 체포해 外[국제소식]
홍콩 복면금지법 위반 첫 기소, 12살 중학생도 체포해 外[국제소식]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10.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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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0월 07일 월요일의 국제 이슈 

▶홍콩
홍콩 복면금지법 위반 첫 기소, 12살 중학생도 체포해
홍콩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이 지난 5일 0시부터 시행된 후 이에 따른 체포와 기소가 잇따르고 있다. 홍콩 온라인에는 10살 남짓으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경찰에 체포되고, 여성 시위자가 경찰에 뺨을 맞는 사진과 동영상도 유포돼 시위대의 분노를 불렀다. 또 경찰은 전날 대학 당국의 허락도 없이 홍콩 중문대학과 침례대학에 각각 진입해 시위 참가 혐의를 받는 학생들을 검거해 학생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러시아
러시아 장관 "유가 배럴당 100달러 시대 끝나, 배럴당 50달러가 합당"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배럴당 100달러 시대는 모두가 잊었다. 우리는 중기 전망 차원에서 배럴당 50달러가 합당하다고 판단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러시아 정부 예산도 배럴당 43~45달러를 기준으로 책정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우크라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위한 사전 조건 없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지난달 말 뉴욕 정상회담을 위한 어떤 사전 조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의혹'으로 탄핵 조사 대상이 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 부통령 아들 관련 조사를 압박한 사실도 없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의혹' 사건과 연계돼 주목받고 있다.

▶미국
트럼프 "끝없는 전쟁에서 벗어나 우리 군인들을 집으로 데려올 때"...시리아철군 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터키와 접한 시리아 북동부 국경에 주둔해온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결정과 관련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쿠르드족은 우리와 함께 싸웠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돈과 장비를 지급받았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터키와 싸우고 있다"며 "나는 거의 3년 동안 이 싸움을 막았지만, 이제 이들 말도 안 되는 끝없는 전쟁에서 벗어나 우리 군인들을 집으로 데려올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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