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태풍 간접 영향에 동해안 해안도로 ‘물바다’
[10년 전 오늘] 태풍 간접 영향에 동해안 해안도로 ‘물바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10.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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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8일에는 강한 태풍 '멜로르'의 영향으로 1,000미터 떨어진 동해안까지 거대한 너울이 밀려왔습니다. 때문에 해안가 옹벽을 타고 넘은 거대한 너울이 순식간에 도로를 삼켜 버렸고 해안도로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당시 파도에 놀란 차량이 멈칫하는 순간 미처 손 쓸 새도 없이 지나가던 다른 차량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파도를 뒤집어쓴 차량 운전자는 당황했습니다. 

1,000미터 바깥의 태풍이었지만, 마치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한 듯 먼 바다에서 너울이 계속 밀려와 해안가 구조물을 모두 타고 넘었온 당시 상황. 이로 인해 동해상엔 상선을 제외한 선박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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