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대표 빌런 조커의 솔로 무비 <조커>가 개봉했다.
영화 <행오버> 시리즈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조커>는 예매율 56%를 돌파하며 일명 조커 신드롬을 예고했다.
영화는 '조커' 캐릭터의 탄생 비화를 담아냈으며 코믹스 영화 중 최초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배트맨>의 '잭 니콜슨', <다크 나이트>의 '히스 레저' 등 조커를 빛낸 배우들이 찬사를 받은 만큼 이번에 영화에서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
한편 예매관객수는 21만 4500명이며 매율 2위인 '가장 보통의 연애'의 예매율 19.8%의 3배 가까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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