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넉살에게 고정게스트 출연을 제안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비몽사몽한 넉살에게 DJ 장성규가 "평소 몇시에 일어나냐"라고 질문하자 넉살은 "안 일어난다. 계속 자고 자고 스케줄이 있으면 오후 3시~4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시간에 일어난 건 7~8년 전 전역했을 때가 마지막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성규는 "자신만 모르는 고정 래퍼"라면서 "조금씩 설득해볼게요. 청취자들이 너무 원해서, 밤새고 오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가 진행하는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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