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 악당을 잡는다”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26일 19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지난 2016년 8월 개봉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가 연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관객 수 1,898,220명을 기록했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만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키지만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다.
한편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할리 퀸’일 것이다. 영화에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캐릭터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이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2007년 호주에서 TV드라마로 데뷔했고 2013년에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주인공의 짝사랑인 ‘샤롯’ 역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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