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한국 쇼트트랙, 金5 싹쓸이 ‘세계 최강’
[10년 전 오늘] 한국 쇼트트랙, 金5 싹쓸이 ‘세계 최강’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9.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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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미디아]
[사진/위키미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27일에는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남녀 1000미터에서 동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당시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해리, 박승희, 이은별이 나란히 1000미터 결승선에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은별이 초반 견제로 앞서 가던 왕멍의 힘을 뺐고, 조해리는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기고 절묘한 코너링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기록보유자인 중국의 왕멍을 재치고 여자팀으로서는 뜻깊은 승리를 했습니다.

아울러 남자부의 이호석은 1500미터에 이어 1000미터에서도 우승했고, 5000미터 계주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이날만 무려 금메달 5개를 휩쓸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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