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학이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9월 24일 배우 송영학은 세상을 떠났고 이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애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송영학 프로필
송영학 프로필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서 송역학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그의 사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인은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거쳐 무궁화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송영학은 지난 1998년 극단 여행자에 입문해 연기를 시작해 연극 ‘청혼’, ‘세친구’,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바보’, ‘마스터’ ‘컴, 투게더’, 드라마 ‘연개소문’,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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