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곽동연은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지하방 생활이 끝나서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곽동연은 이어 "햇빛이 들어오는 것 같아 눈이 부시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심지어 1.5층이다.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며 이사한 집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곽동연의 이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 '나혼자산다' 곽도연이 이사를 했다.(출처/MBC)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육중완 회원님이랑 얼마 전에 곽동연의 집을 방문했다. 지하라서 안쓰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비앙은 "동연이가 이번에 혼자 이사를 하더라. 무지개 회원님들은 다 도와주려고 했었는데 제가 대표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또 파비앙은 곽동연의 집에 방문해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텔레비전을 선물했다. 곽동연은 "32인치다. 본방사수 할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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