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인 개천절 또 한 번 태풍이 올 것이라는 분석이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에 따르면 다음 달 초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
윈디닷컴이 제공하는 날씨 전망 지도를 보면 다음 달 2일 태풍이 일본 큐슈 지방 남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개천절인 3일 도쿄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 태풍이 지나가는 과정에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상청 측은 이에 대한 예보를 내놓지 않았으며 25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태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반도에 상륙한 17호 태풍 타파는 한반도에 큰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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