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고민과 고난, 어려움에 닥친 사람들이 위안하는 말로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이지만 기다리고 인내를 하다 보면 그 시간은 언젠가 지나간다. 그리고 지나간 뒤돌아본 그때의 순간들은 생각보다 제법 괜찮은 시간들이었던 기억이 많을 때도 있다.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바라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

기다린다는 것은 방관이 아니며, 체념도 아니다. 바로 ‘인내(忍耐)’다.

인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인내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수련을 하거나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기다릴 줄 안다는 것은, 인내할 줄 안다는 것은 기다림 후에 오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바라는 것이 클수록 기다림이 요구되는 시간은 더 많아진다.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 작은 그릇을 만드는 것에 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더 긴 것처럼 말이다.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한다면 그에 따른 노력은 반드시 요구된다. 기다림도 그중 하나다. 기다린다는 것, 큰 그릇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런 날~ 바라는 것을 위해서 기다려 보는 날~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바라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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