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일러스트 - 최지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을 향해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65분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한반도의 비핵화와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세계사적인 업적이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아주 좋다"며 그 증거로 오랫동안 북한의 핵실험이 없단 점을 들었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24일 열린 국회보고에서 “오는 11월 김 위원장이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비핵화 협상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부산에 오지 않겠나”라고 답한 만큼 김 위원장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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