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안전산업박람회’...4차 산업시대의 '안전'이란 [지식용어]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안전산업박람회’...4차 산업시대의 '안전'이란 [지식용어]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9.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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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오는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안전산업박람회란?

안전산업박람회는 안전기술·제품과 관련한 국내 최대 규모 전시행사로 첨단 안전제품을 소개해 기업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산업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있다. 5회째인 올해 박람회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480여개 기관·기업이 전시 및 부대행사에 참여한다.

안전산업박람회 [연합뉴스 제공]
안전산업박람회 [연합뉴스 제공]

2019 안전산업박람회 특징

올해 전시는 '혁신성장관', 'SOC(사회안전시설) 안전존', '미세먼지 특별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혁신성장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다.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스마트 헬멧, 드론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하도록 돕는 '드론 모바일 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SOC안전존은 사회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불안 해소를 주제로 철도공사·한전 등의 안전정책과 시스템을 소개하며 40여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도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특별관에서는 미세먼지 대응 요령과 관련 제품·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판로 확대 지원하는 행사도 눈길

2019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도 열린다. 특히 중국, 키르기즈스탄 등 10개국 정부 대표단과 25개국 84개사 해외바이어 등 100여명의 해외 관계자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대기업 등 37개 기관·기업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안전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연다.

일반 관람객도 참여 가능...체험형 코너 마련

안전산업박람회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부스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그 중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코너가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안전체험마을'에서는 지진 등 재난과 교통안전·미세먼지 등의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정부·기관·학계·협회 등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 56개도 열린다. 관계자는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는 "올해 안전산업박람회는 제1회 건설안전산업박람회를 비롯해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등 행사와 함께 개최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