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9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민심은 이미 조국에게 공직 사형 선고 내렸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민심은 이미 조국에게 공직 사형 선고를 내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조국 의혹 규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에 "정쟁 위한 국정조사에 반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 규명을 위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에 대해 "정쟁을 위한 국정조사에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에 '나이가 들면 정신 퇴락한다' 말한 하태경, 직무 정지 6개월 징계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라고 말해 제소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당직 직무 정지 6개월 징계에 처했다.

▶정의당
심상정, 한국도로공사 본사서 기자회견 "도로공사 사장 즉각 대화에 나서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9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 로비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 노조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은 정규직 전환의 시금석"이라며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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