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돼지 100마리 삼겹살 먹기 이색 행사...‘204미터’ 구이판
[10년 전 오늘] 돼지 100마리 삼겹살 먹기 이색 행사...‘204미터’ 구이판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9.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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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19일에는 2천여 명이 한자리에서 돼지 백 마리분의 삼겹살을 먹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 쓰인 구이판의 길이가 200미터를 넘어서 국내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축산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양돈 농가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장점을 알리겠다며 돼지 백여 마리분에 해당하는 삼겹살 7백 킬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국내에서 가장 긴 200미터급 삼겹살 구이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 이색 도전을 했는데요. 이는 2003년 세워진 구이판 최장 기록을 두 배 이상 경신한 기록이었습니다.

삼겹살도 즐기고 기록 경신에도 성공한 참가자들은 양돈 농가가 이번 기회에 더욱 힘을 내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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