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걱정을 하는 것은 왜 쓸데없는 것일까
[따말] 걱정을 하는 것은 왜 쓸데없는 것일까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9.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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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현대인이 절대 피할 수 없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스트레스’일 것이다. 흔히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고,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생길 수도 있게 된다.

스트레스 자체가 질병은 아니다. 하지만 정신적·심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는 우울증을 비롯해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 또 혈전 형성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즉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 -

며칠 전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 <양자물리학>을 보고 왔다. 영화 속에서 이 대사가 읊어지는 순간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일반적으로 걱정이 스트레스가 되고 그 스트레스가 몸으로 표현되는 편이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좋겠지만, 말처럼 생각이 쉬웠다면 아마 세상에서 제일 웃음이 많은 사람처럼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티베트의 속담처럼 ‘걱정’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을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걱정을 내려놓아보는 것이 결국 ‘정답’인 것이다.

어차피 지난날의 경험을 보더라도, 고민하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신의 짐에서 걱정을 잠시 내려놓아보자.

오늘은 그런 날~ 걱정을 해서 없어지는 걱정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기~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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