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10일째...노조 "협상" vs 공사 "입장 변화 없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10일째...노조 "협상" vs 공사 "입장 변화 없어"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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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10일째...노조 "협상" vs 공사 "입장 변화 없어“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250여명이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10일째인 18일 2층 로비에서 농성을 이어갔다. 이들은 이날 도로공사 측에 5번째 교섭 요청서를 보낼 예정이지만, 공사 측은 '입장 변화가 없다'고 회신할 것으로 보인다. 10일째 이어지는 점거 농성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 측은 협상 테이블에 나서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재판이 진행 중인 1천47명을 직접 고용하는 것으로 합의하되 대법원에서 미고용으로 판결나는 수납원은 고용하지 않는 것으로 단서조항을 달면 된다"며 "하여튼 협상을 해야 이견을 좁힐 수 있는데 도로공사 측이 입장 변화가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했다.

외국인 근로자 평균월급 246만원...국내 대졸 초임 넘어서

부산지역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평균 임금이 국내 대졸 취업자 평균 초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임금실태를 조사해 1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월 평균임금은 24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가 2017년 취업통계에서 밝힌 국내 대졸 취업자 초임 평균 232만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롯데 성민규 단장, 미국행...외국인 감독 선임하나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성민규(37) 신임 단장이 1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롯데의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터라 성 단장의 미국행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성 단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박준혁 롯데 홍보팀장은 "성 단장이 (시카고) 컵스에서 마무리 지을 일이 있어 출국한다는 말 외에는 방문 목적과 관련해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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