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7일 화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박정희 부정하는 사람은 역사를 부정하는 것"

17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은 굶어 죽는 많은 사람을 먹고살게 만든 사람"이라며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내년 예산안 "역대 지방정부 요구 가장 많이 반영된 예산 편성"

1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역대 어느때보다 지방정부의 요구가 가장 많이 반영된 예산 편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수사 공보준칙 개정, 검찰 수사 방해하기 위한 의혹 사기 충분"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7일 법무부가 검찰의 피의사실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으로 수사 공보준칙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조국 피의자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서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정의당, 민변과 개혁입법 정책 협약...9개 개혁입법 과제 선정

정의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개혁입법 정책협약식을 열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정책협약을 맺고 선거법과 권력기관 개혁 법안 등 앞으로 협력할 9개 개혁입법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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