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9월 17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대선 유세장 인근에서 폭탄 테러 발생...24명 숨지고 30명 다쳐

17일 북부 파르완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대선 유세장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가니 대통령은 유세장에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으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폭발로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일본
日 연구팀, 갓난아기의 특유 향기 화학적으로 분석해 재현하는데 성공

17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하마마쓰 의과대 하리야마 다카히코 특임교수 등이 참가한 연구팀이 갓난아기에게서 나는 특유의 향기를 화학적으로 분석해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필리핀
필리핀 남부 산악지역에서 트럭 100m 아래로 추락...최소 16명 숨져

17일 오전 9시 45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남코타바토주 티볼리시 산악지역에서 트럭이 100m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최소 1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독일 서부 한 도시서 석 달새 한 손 없는 기형아 3명 출생...보건 당국 조사

독일 서부의 한 도시에서 불과 석 달여 만에 한쪽 손이 생겨나지 않은 기형아들이 3명이나 태어나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 아이들은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팔을 가졌지만 한쪽 손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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