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왁싱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이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이야기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이날 김희철은 박수홍과 손톱 관리를 위해 네일숍을 방문해 “14년 전에 제가 홍철이 형이랑 시트콤을 찍었다. 그때 홍철이 형이 네일 관리 받았고 해서 뭐냐고 했다가 제가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박수홍 형에게 클럽 처음 알려준 것도 나다"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박수홍의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박수홍에게 "빨간색으로 염색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안 해봤다"고 했다.

김희철은 "모양도 내준다고 하더라"면서 "브라질리언 왁싱 한다면 나는 슈퍼스타니까 별 모양으로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질리언왁싱은 성기와 항문 주변의 체모를 제거해 위생과 미용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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